건강 & 컨디션 · 2026-01-28 · ROLLER 편집팀

BJJ 선수를 위한 영양·식단 가이드 — 훈련 전후 무엇을 먹어야 할까

훈련 전·후 식사, 대회 당일 식단, 체중 조절까지 BJJ 맞춤 영양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주짓수는 운동 강도가 높고 접촉이 많은 스포츠입니다. 올바른 영양 섭취는 훈련 퍼포먼스, 회복, 체급 조절 모두에 영향을 미칩니다. BJJ 선수를 위한 실용적인 식단 가이드입니다.

훈련 전 식사 (1~2시간 전)

소화하기 쉬운 탄수화물 위주로 먹되, 과식은 금물입니다. 훈련 중 위장 부담이 생기면 퍼포먼스가 크게 떨어집니다.

  • 바나나 1~2개 + 두유
  • 고구마 100g + 닭가슴살
  • 오트밀 + 과일

훈련 후 식사 (30분~1시간 내)

근육 회복을 위해 단백질을 빠르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 1kg당 0.3~0.4g의 단백질이 적정량입니다.

  • 닭가슴살 + 현미밥 + 채소
  • 프로틴 쉐이크 + 과일
  • 계란 + 통곡물 빵

대회 당일 식단

IBJJF 방식 대회는 첫 경기 직전에 도복을 입고 계체하고, 통과하면 곧바로 경기에 들어갑니다. 계체 후 회복할 시간이 없으므로 애초에 무리한 감량 없이 체급을 맞춰 오는 것이 정답입니다.

  • 아침: 소화 잘 되는 가벼운 탄수화물 (바나나·토스트) + 물 조금씩
  • 대기 중: 계체 통과에 지장 없는 범위에서 물·이온 음료로 수분 유지
  • 경기 사이: 바나나 등 가벼운 간식 + 수분 보충

체중 감량 시 주의사항

급격한 체중 감량(컷)은 근력 저하, 인지 기능 저하, 부상 위험을 높입니다. 대회 2주 전부터 체중을 서서히 조절하고, 당일 수분 제한은 최소화하세요.

💡 수분 보충이 핵심

체중의 2%만 탈수되어도 퍼포먼스가 10~20% 떨어집니다. 훈련 중·후 충분한 수분 섭취를 습관화하세요.

영양식단체중 조절